감자캐기 감자 캐기 오늘은 아침 7시부터 감자를 캤습니다. 한 1주일뒤에 캐야하는데 감자값이 내려가서 일주일 앞당겨 캐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가물어서 걱정했는데 그런대로 감자알이 괜찮게 들었습니다. 사촌형님이 감자캐는 걸 도와 주셔서 훨씬 수월하게 캘 수 있었습니다. 형님! 수고많으셨..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6.12
서리태 포트에 파종 서리태 포트에 파종 감자를 이번 주말 쯤 수확하고 바로 서리태를 심기위해 서리태를 포트에 파종을 하였습니다. 105구짜리 25판을 사촌형님과 3시간에 파종을 끝냈습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6.11
땅콩 모종 2 땅콩 모종 2 땅콩을 포트에 심은지 약 8일 정도의 모습입니다. 새싹이 막 나오기 시작합니다. 모양이 너무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6.06
땅콩 모종 땅콩 모종 땅콩을 하루 정도 물에 불렸다가 5월 30일에 포트에 넣고 상토를 사용하지않고 그냥 밭에 있는 일반 흙을 상토 대용으로 사용했습니다. 3일 정도 지나니 머리를 삐죽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6.06
감자씨알이 괜찮네요~ 감자 씨알이 괜찮게 들었네요~ 감자를 캘려면 아직 약 20여일이 남았지만 감자알이 얼마나 들었을까 궁금하여 미리 조금 캐봤습니다. 감자알이 그런대로 괜찮게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자줄기를 잡고 쑥잡아 빼니 속살이 하얀 감자들이 달려나오는데 색깔이 너무 이뻤습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6.04
사촌형님네 고구마 심기 사촌형님네 고구마 심기 오늘은 화도면 내리 산속에 있는 사촌형님네 밭에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동네 어르신이 도와주신다고 해서 금방 심었습니다. 어르신이 경운기를 가지고 오셔서 냇가의 물을 퍼올려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연세가 올해로 78세 이신데도 지금껏 정정하게 농사를 짓..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5.28
옥수수 심기 옥수수 심기 옥수수모종이 정식할 정도로 자라서 어제 옥수수를 정식했습니다. 길옆 짜투리 땅에 심었습니다. 동네 어르신에게 옥수수 두자루를 얻어 키운 모종으로 심었습니다. 싹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무럭무럭 자라서 엄청자랐습니다. 옥수수모종 포트를 드는데 들리지가 않아 밑을 ..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