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밭 1 고구마밭 1 고구마를 심고 한동안 신경을 안썼더니 고구마밭인지 잡초밭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잡초가 많이 자랐고 고구마덩굴도 엄청뻗 었습니다. 뻗은 덩굴에서도 뿌리가 내려 덩굴을 걷어 올렸습니다. 고구마덩굴을 걷어올리고 잡초를 뽑았습니다. 날씨도 덥고 땅도 질퍽질퍽하고 ..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7.22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라는 서양 속담이 있답니다. 그만큼 빨갛게 잘익은 토마토를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뜻이겠지요. 어느덧 토마토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방울토마토도 엄청 많이 달렸습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7.18
수박과 참외 수박과 참외 수박과 참외가 꽤 많이 자랐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비에 별로 자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얼른 장마비가 끝나고 해가 쨍쨍 내려쬐야 쑥쑥자라고 당도가 높아질텐데....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7.18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키가 엄청 자랐습니다. 꽃이 피면서 옥수수자루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태풍이 올라 온다는데 쓰러지지않도록 줄을 띠어야겠습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7.18
참외, 수박, 단호박 참외, 수박, 단호박 참외, 수박, 단호박의 공통점은? 제대로 상품성있게 키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유는? 순지르기를 제대로 해주어야 상품성있게 과실을 생산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판매할 정도로 많이 심은게 아니고 식구들이 따먹을 만큼만 심었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쓰..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7.10
비둘기의 분탕질 비둘기의 분탕질 먼저 서리태 모종을 심은게 불량하여 다시 서리태를 직파를 하였습니다. 직파를 하면 비둘기가 다 파먹는다는 소리를 들어 내심 불안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땅속에 심은 콩알을 어떻게 알고 파먹는단 말이지? 오늘에서야 그 실상을 두눈으로 똑똑하게 보았..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7.09
포도 봉지 씌우기 포도 봉지 씌우기 아침 7시 부터 아주머니 7분이 오후 5시 까지 포도 봉지 10,000개를 씌웠습니다. 햇볕이 나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아주머니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주머니 여러분!!!! 포도봉지를 거꾸로 물에 담그는 이유는 봉지입구를 벌릴 때 편리하게 ..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