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 雪花 박현희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6
고향의 봄 하모니카 연주곡 오누이/김사인 57번 버스 타고 집에 오는 길 여섯살쯤 됐을까 계집아이 앞세우고 두어살 더 먹었을 머스마 하나이 차에 타는데 꼬무락꼬무락 주머니 뒤져 버스표 두 장 내고 동생 손 끌어다 의자 등 쥐어주고 저는 건드렁 손잡이에 겨우겨우 매달린다 빈 자리 하나 나니 동생 데려다 앉히고 작은 것은 ..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6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친절의 맛을 내고 싶습니다 하루를 살아 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업무적인 일로 만날 수도 있고 길을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무엇을 하든 기왕 만나는 사람이라면 좀 더 다정다감하게 대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미소의 맛을 내고 싶습니다. ..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5
그대가 왜 그리운지 ........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5
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암행어사 박문수가 거지꼴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때였다. 하루는 날이 저물어서 주막에 들었는데, 봉놋방에 턱 들어가 보니 웬 거지가 큰 대자로 퍼지르고 누워 있었다. 사람이 들어와도 본 체 만 체, 밥상이 들어와도 그대로 누워 있었다. “거, 댁은 저녁 밥을 드셨수?..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5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눈물"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눈물" 한국원예연구소장 재임시 우장춘 박사가 왜 아직도 "씨없는 수박 만든 사람" 으로만 알려져 있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더구나 씨없는 수박은 '기하라 히토시' 라는 이름의 일본인 박사가 처음 만들었고, 그걸 우 박사가 한국에 들고 온것인데도 말이다. ..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3
슬픔 속에서 웃는 법 슬픔 속에서 웃는 법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 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 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 같은 울음도 가득할 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 날이 더 많을 것임을 어쩌면 내가 ..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3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붙어 있는 名文 30 訓 (John Harvard 像) 하버드대학 도서관에 붙어 있는 名文 30 訓 01.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Sleep now, you will be dreaming, Study now, you will be achieving your dream. 02.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Today that you wasted is the tomorrow that a dying person wished to live. 03. ..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3
잊혀져가는 한복의 '매력'을 지키는 '한복디자이너' 우리나라를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해 주는 중요한 원동력이 있습니다. 바로 ‘한(韓)스타일’인데요. 한(韓)스타일이란 우리 문화의 바탕이 되는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 등 6가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점점 세계도 '한 스타일'의 그 아름다움과 우수성에 반하고, 그 매력에 빠져들고 있..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2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 아름다운 이야기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