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감자꽃이 피었어요~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감자꽃이 정말 예쁘네요. 감자꽃도 감자알이 잘들기 위해서 꺽어버리는데 너무 예뻐 조그 더 봐야겠어요.

고구마 심기 오늘은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고구마모가 작년보다 많이 싸졌습니다. 100개 한단에 작년에 8,000원이었는데 올해는 6,000원이네요~ 8단 800개를 심었습니다.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인증띠가 보이네요 고구마모를 찔러넣는 도구입니다 먼저 구멍을 뚫고 구멍속으로 물을 흠뻑 줍니..

고추심기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고추 정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비닐에 구멍을 뚫고 호스로 물을 흠뻑 줍니다. 구멍을 뚫고 물을 주는데도 몇시간이 걸립니다 드디어 물을 다주었습니다 정식할 고추 모종입니다. 1300주입니다 모종을 건강하고 병에 걸리지않게 큰통에 푸리엔을 희..

포도밭 비닐씌우기 사촌형님들이 도와주셔서 포도밭에 비닐 까는 것을 일찍 끝냈습니다. 비닐을 펼쳐서 가장자리를 벽돌로 눌러 고정시킵니다 저 멀리 사촌형님이 보입니다 이 마지막 고랑은 아주 명아주 밭이네요 명아주의 번식력은 대단합니다. 그냥 덮으면 비닐이 붕뜨게되어 바람이..

아삭이고추 여름철 밥맛없을때 최고의 반찬 아삭이고추! 맹물에 밥말아 아삭이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최곱니다. 아삭이고추 50주를 심었습니다. 고추를 심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팡팡이

고구마 두둑 감자를 심을때 만들어 놓았던 고구마두둑 비닐멀칭을 차일피일 미루었더니 마치 무슨 나물을 재배한것 처럼 명아주가 균일하게 자라있네요. 낫으로 베고 비닐멀칭을 할려고 했더니 낫으로 베인 끝부분이 비닐을 뚫고 나와 그냥 힘들더라도 다뽑아내기로 하였습니다.

감자가 벌써 많이 자랐어요 감자는 정말 빨리 자라는 것 같습니다.

강낭콩 강낭콩이 힘들게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옥수수도 많이 자랐습니다 블루베리도 꽃이 지고 열매가 달렸습니다.

포도밭 소독 포도밭 소독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 뿌린 석회유황합제가 분무기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말끔하게 헹궈냅니다.

달팽이 밭에서 잡초를 뽑다가 오래간만에 달팽이를 보았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