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강화경기장 참성단의 축조방식인 상방하원의 형상을 모티브로 삼은 강화경기장은 태권도의 정신과 일치하는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며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천원지방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경기장의 상부를 가볍게 처리,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수직패..

씨가 없어 더욱 유명한 강화의 특산물 장준감 보통 북부지방은 감 재배에 맞지 않는다고 여기기 쉬우나 강화는 다르다. 섬 지방이라 겨울에 비교적 따뜻한 해양성 기후이다. 게다가 공장 등 공해시설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이라 맛이 좋을 수밖에 없다. 「신증동국여지승람편」에 강화의 토산품으로 강..

강화 포도 진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강화포도는 해풍을 맞고 성장하여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운반과 저장에 있어서도 신선도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고품질의 포도로서 타지방에서 생산되고 있는 캠벌얼리 포도의 당도가 14˚BX인데 비해 강화포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17~18˚BX 의 높은 당도와..

＊1866년 강화도를 침약한 프랑스군은 ○○○○을 파괴하고 ○○○○의 의궤를 약탈해감. ＊1992년 정부는 ○○○○ 도서목록을 프랑스에 전하여 도서 반환을 요청. ＊1993년 9월 한국·프랑스 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은 경부고속철도 부설권을 프랑스의 테제베(TGV)가 따 내기 위한 의도로 ..

『제3회 길상 한 여름밤의 음악회』성대하게 마쳐..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상욱) 주관으로 지난 16일 대한성공회 온수리교회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한 유호룡 강화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길상 한 여름밤의 음악회』를 성황..

제2회 양사면 아카데미 성황리 마쳐. 강화군 양사면은 지난 20일 양사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양사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케데미는 초청강사인 유지숙 명창은 양사면 인화리 출생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준보유자로써 소리꾼의..

멀어지는 고향땅 나를 낳아준 고향땅. 오늘 날 나를 있게 해준 고향땅. 객중 생활 삼십년에 강산이 세 번 변하고 나 또한 세월 따라 많이도 변했다. 내 아버지 내 어머니 뒷동산에 묻고 명절이나 그리울 때 내 발길 잡아가던 고향땅. 그 고향땅이 이제 내 마음을 잡아갈 생각을 않는다. 지..

고소득작목 장려를 위한 비닐하우스 등 지원 강화군은 논농사의 밭농사 전환을 지원하는 한편 작은 평수에서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비닐하우스, 비가림시설 등에 대하여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강화군이 도시 근교에 위치한 장점을 잘 살려서 경지면적이 많지 않은 농가도 노동집약적 영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