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전지 포도나무 전지 포도밭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지를 시작으로 여러단계의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일번으로 포도나무 전지를 끝냈습니다. 전지를 한 가지를 태우니 화력이 끝내줍니다. 그냥 다 소각을 하려고 했는데 아는 형님이 가져다 불쏘시개 한다고 한차 가득 실어갔습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6.02.27
서리태콩 털기 서리태콩 털기 그동안 일기가 고르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침내 서리태콩을 털었습니다. 수작업으로 작대기하나들고 털거나 콩대를 펼쳐놓고 도리깨질로 털려면 어느 세월에 터나~ 짠~ 콩터는 기계~ 차~암 농사가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12.29
서리태 서리태 올해는 가뭄이 심해 서리태 작황이 좋지않다. 쭉쨍이가 많아 작년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다. 거기다가 한술 더떠서 그나마 달려있는 콩들은 들쥐들의 밥이 되어 들쥐들이 자기들만의 만찬을 즐긴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12.02
마늘심기 마늘심기 마늘두접을 오순도순 친척어르신들과 심었습니다. 마늘을 소독약에 한시간 정도 담갔다가 심어요 뒤쪽에 조금 남은 공간은 양파모종을 심어야겠어요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11.02
포도도 이제 거의 다 팔렸습니다. 포도도 이제 거의 다 팔렸습니다 어느덧 포도도 거의 다 팔려나갑니다. 파지가 난 것은 물로 깨끗이 세척한 후 건강원에 맡겨 포도쥬스를 만드는데 올해는 공임이 너무 올라 비싸서 깜짝 놀랬습니다. 한 다섯박스 만들고는 공임이 비싸 포기하고 포도 사시는 분들에게 덤으로 그냥 퍼드립..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09.30
고사리 농장 견학 고사리 농장 견학 소득자원연구소 견학을 마치고 고사리 농장 견학을 왔습니다. 젊은 친구가 약 3,000평 정도의 고사리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견학을 마치고 걸어나오는데 시골 어디서나 흔한 수로에 참게가 보이네요~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