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알솎기 포도알솎기 포도알이 너무 꽊찼습니다. 알솎기가 늦어 안타깝습니다. 3일동안 아주머니 6분을 모시고 아침7시부터 저녁6시까지 포도알 솎기와 봉지씌우기를 끝마쳤습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07.17
감자캐기 감자 캐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새벽 4시반에 일어나 5시부터 감자를 캤습니다. 먼저 감자 줄기를 걷어내고 그다음에 검정비닐을 걷어냅니다. 그리고는 호미로 캐면됩니다.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06.26
고추 곁순따기 고추 곁순따기 장마가 오기 전에 고추 곁순을 따줘야 합니다. 고추를 보면 Y자 모양이 있는데 밑부분은 다 따줘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장마철에 흙탕물이 고추잎에 튀어 탄저병에 걸리기 때문에 따줘야 합니다. 올해는 2,000주를 심었는데 2,000주 곁순을 딸려니 까마득합니다. 그런데 벌써 ..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06.21
청개구리 청개구리 양상군자도 아니고 청개구리가 포도나무 잎사귀 위에 떡하니 앉아있네요. 자기 몸의 색깔과 비슷한 색으로 보호색으로 위장하고 있나봐요. 이제 곧 포도꽃이 필것 같아요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05.28
포도 새순정리 포도 새순정리 이제 본격적으로 포도가지가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가지가 뻗어 나감과 동시에 곁순도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도가지가 뻗어나가는 속도를 쫓아가기 바쁩니다. 육손도 따야하고 곁순도 따야하고 덩굴손도 따줘야 합니다. 포도가지 하나에 육손은 2~3개 ..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05.21
바람에 부러진 포도가지 바람에 부러진 포도가지 하루가 다르게 쭉쭉 뻗어나가는 포도나무 새순들~ 그런데 요며칠 태풍급 바람에 가지가 여러군데 부러졌어요. 요맘때 포도가지는 너무 연해서 잘 부러집니다. 요녀석은 방금 부러졌네요. 싱싱한 걸 보니~ 말벌이 집을 짓기 시작했나봐요 빨리 제거해야지 나중에 ..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05.14
아래 고추밭 고추심기 아래 고추밭 고추심기 첫째날 혼자서 고추 600주를 심고 둘째날 식구들과 700주를 심었습니다. 바람이 태풍급으로 불고 있어요 둘째날은 평온하니 고추심기 아주 날씨가 좋아요 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