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인지 수박인지 알쏭달쏭 강화수박의 비밀!

꿀인지 수박인지 알쏭달쏭

강화수박의 비밀!

 

 

 

 

 

 

 

 

최고의 수박 생산을 위한 농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

꿀인지 수박인지 알쏭달쏭 강화수박의 비밀!

-수도권 최고의 명품수박 생산, 강화군 수박연구회-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 수박연구회가 수도권 최고의 명품 수박 생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위가 무르익어 정점을 찍는 요즘! 여느 때보다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한입의 행복이 남다르게 느껴진다.

 

올해도 수도권에서는 맛있는 수박의 대명사로 강화섬수박이 꼽힌다. 강화군의 자연환경은 햇빛을 좋아하는 수박의 특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한 좋은 조건으로 고품질의 수박을 생산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연조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최고의 수박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다.

 

강화군의 대표적인 수박농업인 단체인 수박연구회(회장 김천식)는 10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강화섬수박 명품화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수박생산을 위한 수정벌 지원, 농작업 환경개선과 고온기 생리장애 예방을 위한 자동차광장치 설치 등 수박재배 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추진 결과 품질과 작업능률이 향상되어 농업인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강화군 수박재배 면적은 23ha 정도로 다른 주산단지에 비해 적은 규모지만 점차 확대되고 있다.

 

강화군과 농촌진흥청의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더불어 농업인의 열정으로 강화섬수박은 맛좋은 수박의 대명사로 자리를 굳건히 함은 물론이고 부자 농민을 만드는 고소득 작목으로도 자리매김할 것이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 032-930-4160)

 

(사진: 강화섬수박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