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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통 왕골공예품 서울롯데백화점 본점 2차 전시 판매

강화도농부 2015. 6. 16. 15:39

강화 전통 왕골공예품 서울롯데백화점 본점 2차 전시 판매

 

 

 

 

강화 전통 왕골공예품 서울롯데백화점 본점 2차 전시 판매
강화군 문화관광 특산품으로 육성 발전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서울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완초공예품인 삼합, 동구리, 악세사리 등 전시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판매전은 화문석과 조화가 잘 이뤄지는 토탈아트 놋 제품과 함께 컬레보레이트 방식으로 서울롯데백화점 본점 12층 갤러리에서 본격적인 하계 전시 및 판촉활동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5월 화문석 등 왕골 공예품 판촉활동을 실시한 이후 중국 관광객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가방, 모자, 각종 악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중요 판매처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군에서는 이번 전시행사를 위해 지난 4월 이상복 군수가 우수한 왕골 공예품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 백화점 서울본점을 직접 방문하여 전시회 및 판매 협의 등 세일즈 행정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다양한 완초 공예품을 개발하기 위해 2015 강화군 공예품 경진대회를 열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제품들을 시장 밀착형으로 개발하여 판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복 군수는 “서울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강화 왕골공예품인 화문석 등 우수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것은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 받은 것으로 매출액보다 더 값진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강화 완초 공예 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훌륭한 강화군 문화관광 특산품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