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끼! 강화섬쌀로 건강 챙기세요!

하루 세 끼! 강화섬쌀로 건강 챙기세요!

 

 

 

 

 

하루 세 끼! 강화섬쌀로 건강 챙기세요!
한국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
마니산입구에서 강화섬쌀 홍보... 등산객들에게 호응 높아

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는 지난 25일 주말을 맞아 강화군의 관광지인 마니산등산객을 대상으로 강화섬쌀 홍보행사를 가졌다.

최근 정부의 쌀관세화 방침과 쌀소비 감소에 따른 농가의 불안과 어려움을 덜고자 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는 직접 강화섬쌀을 아침 일찍 맛있게 지은 밥과 강화특산물인 순무김치를 함께 관광객들에게 시식할 수 있도록 하여 시식체험을 연계하여 먹어보고 구입하세요! 라는 구호를 외치며 관광객들에게 홍보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화섬쌀로 만든 가래떡을 함께 나누어주며 쌀소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는 강화군 여성농업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화섬쌀(추청, 고시히까리 등)을 비교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강화섬쌀의 우수성과 젊은 사람들에게 쌀에 대한 지식과 쌀밥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날 이상복 강화군수는 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 회원들의 강화군농산물 홍보에 앞장서주는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며 강화섬쌀의 판매촉진을 위해 강화군이 앞장서 추진하겠다며 행사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화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