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연센터” 강화군농기계은행 방문

 

 

 

“일본 생연센터” 강화군농기계은행 방문 .

일본 농업연구기관인 생연센터(생물계 특정 산업기술 연구 지원 센터)관계자와 농촌진흥청농업공학부 관계자 12명이 지난 5월 23일 강화군 농기계은행을 방문했다. 일본 생연센터는 일본의 농업생명 관련 각종 연구를 하는 기관으로 강화군의 농기계은행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벤치마킹을 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이다.

강화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의 운영 방법과 농업인의 반응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농기계임대사업이 농업인에게 주는 역활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일본은 농기계임대사업이 민간(개인)사업자에 의해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도 한국의 임대사업의 장점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설명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은 2001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농업기계화와 농가부체 경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의 원조로 불린다 며, 농업인의 신속하고 양질의 써비스 수요증가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방문객들은 인삼재배농가(한홍렬)와 이앙작업농가(남궁현철)를 방문하여 강화군의 농업기술을 현장견학을 하였다.
(사진: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농기계은행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