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연륙교 건설사업 차질 없는 추진

삼산연륙교 건설사업 차질 없는 추진

 

삼산연륙교 건설사업 차질 없는 추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삼산연륙교 건설사업이 조달청으로 재입찰공고 의뢰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은 당초 일시 취소된 입찰 공고 내용을 재검토하여 당초 설계기간이 포함된 공사기간 1,890일을 설계기간을 제외 1,620일로 단축하고 지역 건설업체가 다수 참여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 후 조달청에 6월7일까지 재입찰 공고를 요청하기로 했다.

삼산연륙교 건설사업(석모-황청간)은 총연장 L=1.54km(교량 1.39km, 접속도로 0.15km)로 제3차 도서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되어 2012년 137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며, 2012.12월 우선 시공분을 착수하여 2017년 개통할 예정이다.

(사진 삼삼연륙교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