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밭 로타리치기와 비닐피복

고구마밭 로타리치기와 비닐피복

 

 

 

오늘은 고구마밭 로타리를 치고 비닐피복을 하였습니다.

로타리는 보행관리기로 하고 비닐 피복은 동력 비닐 피복기로 하였습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농사를 농기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작은 텃밭에는 필요가 없지만 귀농을 하여 농업을 하시려는 분들은 관리기나

비닐피복기 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농기계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만약 구입을 한다면 군에서 50% 지원해주는 것 같습니다.

구입이 여의치 않다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 줍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저처럼 동네분들에게 부탁을  하시면 됩니다.

 

농기계를 사용하면 농업이 쉬울 것 같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습니다.

마지막 양끝단은 직접 수작업으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는 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아이고 허리야~

 

 

 동력 비닐 피복기

 

 

 

 보행관리기

 

 

 

 비닐 피복을 하고 있습니다

 

 

 

 반 정도 한 것 같습니다.

 

 

 

 묵묵히 로타리를 치고 계십니다

 

 

 

 비닐 피복기가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흙색깔이 참 이쁩니다

 

 

 

관리기가 힘차게 돌아 갑니다

 

 

 

 관리기와 비닐 피복기가 만났습니다

 

 

 

 드디어 비닐 피복이 끝났습니다

 

 

 

 양끝단은 수작업으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바람이 불어 양 끝단이 날립니다

 

 

 

 열심히 마무리를 하고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바람에 비닐이 춤을 춥니다

 

 

 

 아이고 허리야~  허리 한번 피면서 찰칵~

 

 

 

 드디어 마무리 까지 완성~

 

 

 

아이고 속이 다 후련 합니다  but 이제 앞으로 모종을 심을 일도 장난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