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 와 네즈미
Saru & Nezumi
さる & ねずみ
인천 청라지구에 독일제 Probat 정통 로스터기를 갖춘 행복까페~
지인이 인천 청라지구에 정통 원두커피 전문 까페를 오픈하여 다녀왔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커피볶는 냄새가 온몸으로 스며들더군요
커피향과 맛을 음미하며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깜찍하게 인테리어도 제법 잘갖추었습니다
정통 원두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One More Cup Of Coffee (커피 한잔만 더) / Bic Runga
Your breath is sweet
Your eyes are like two jewels in the sky.
Your back is straight, your hair is smooth
On the pillow where you lie.
But I don't sense affection
No gratitude or love
Your loyalty is not to me
But to the stars above.
반듯이 누워 부드러운 머릿결에
달콤한 숨결과 보석 같은 눈동자를 가진 당신이지만
전 당신에게서
어떤 고마운 마음이나 사랑도 느끼질 못해요.
당신은 나보다는 저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One more cup of coffee for the road,
One more cup of coffee 'fore I go
To the valley below.
길 떠나는 나와 마지막 커피를...
마지막 커피를 마셔요. 난 이제 떠나가니까요.
저 계곡 아래로.
Your daddy he's an outlaw
And a wanderer by trade
He'll teach you how to pick and choose
And how to throw the blade.
He oversees his kingdom
So no stranger does intrude
His voice it trembles as he calls out
For another plate of food.
당신의 아버지는 허구 헌 날
떠돌아다니는 무법자이긴 하여도
당신에게 선택하는 방법과
검(劍) 쓰는 법을 가르쳐 주실 겁니다.
그가 음식을 추가로 주문 할 때
목소리가 떨리긴 하지만 그의 왕국을
어떤 이방인도 건들지 못하지요.
One more cup of coffee for the road,
One more cup of coffee 'fore I go
To the valley below.
길 떠나는 나와 마지막 커피를...
마지막 커피를 마셔요. 난 이제 떠나가니까요.
저 계곡 아래로.
Your sister sees the future
Like your mama and yourself.
You've never learned to read or write
There's no books upon your shelf.
And your pleasure knows no limits
Your voice is like a meadowlark
But your heart is like an ocean
Mysterious and dark.
당신 어머니와 당신처럼,
당신 언니도 앞날을 내다보는군요.
당신은 읽는 법과 쓰는 법을 전혀 배운 적이 없었지요.
당신 책장엔 책이 한 권도 없어도
당신의 환희는 그칠 줄 모릅니다.
종달새 같은 목소리를 가진 당신은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지만
마음은 깊은 바다마냥 까리하고 암울하군요.
One more cup of coffee for the road,
One more cup of coffee 'fore I go
To the valley below.
길 떠나는 나와 마지막 커피를...
마지막 커피를 마셔요. 난 이제 떠나가니까요.
저 계곡 아래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정전(勤政殿) (0) | 2012.04.19 |
---|---|
강화군 화도면 후포항 밴댕이회 (0) | 2012.04.16 |
조선시대 임금님의 장독대 장고 (0) | 2012.04.12 |
향원정(香遠亭)과 건청궁(乾淸宮) (0) | 2012.04.10 |
아미산정원과 굴뚝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