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 제5회 평창송어축제

강화도농부 2012. 1. 8. 02:54

 

2012 제5회 평창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장은 규모면에서 청평 축제장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넓었습니다.

입장료가 조금 비싸더라도 가족권을 끊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여러가지 색깔의 바람막이 텐트가 있는 곳이 가족권 장소이고

그뒤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서있는 곳이 일반권 장소입니다.

 

날씨가 장난아니게 춥더군요. 바람이 끝내줍니다.

한 두어 시간 정도 한마리도 못잡고 낚시를 하고 있으려니까 콧물이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너무 추워서 그만 두려고 하는 찰나에 운좋게도 큰놈이 한마리 걸렸습니다.

 

너무 추워서 한마리 잡은 걸로 만족하고 그놈으로 바로 식당으로 가서

회를 뜨고 매운탕을 끓여 먹었습니다.

맛이 꽤 좋았습니다.

 

혹시라도 가보실 분들은 모자, 귀마개, 목도리 등등 단단히 무장하시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Le Premier Pas (첫 발자국) / Claude Ciari 기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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