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강화군 숲 가꾸기 1차 사업 완료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5월 2일부터 8월(준공)까지 관내 화도면 내리권역, 장화리 권역 등 일원에 대해 총 800ha를 대상으로 7억3천여만원을 투입, 2011 숲 가꾸기를 1차 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사업은 화도면 내리, 흥왕리, 상방리, 여차리, 장화리 일원이며 사업규모는 천연림개량 396.28ha, 정량간벌 3.72ha, 임내정리 376.37ha, 산물수집 23.63ha으로 총 800ha의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숲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우리 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등산로 환경을 제공코자 함은 물론, 숲 가꾸기를 통해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명품산림으로 육성 및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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