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유적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Porta Marina에있는 이문을 따라
둘레가 약3km에 이르는 방벽이 둘러있고 지역의 넓이는 약63ha에 이른다.
길을 가다 보면 길바닥에 남자의 성기를 새겨놓은 표지석을 볼 수 있다.
성기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가면 바로 유곽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 서게된다.
루파노래의 유곽
벽에 포르노 그림과 침실등이 갖춰저 있어 창녀의 집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침대의 규모로 보아 당시 이태리 사람들의 체격을 유추해 볼 수 있었는데
신장이 150cm전후였을 것으로 보여진다. 당시 이들의 평균수명은 35세
이곳은 대량의 음식물을 만들었던 화덕들로 보아 커다란 식당도 있었던 모양이다.
이곳은 밀가루를 빻고 빵을 구워내던 대규모 빵공장 터다.
벽에 그려놓은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이곳은 도박을 하던 장소인 것으로 보여진다.
까리굴라황제의 개선문
발굴된 유물 보관소 당시 화산재를 덮어쓰고 죽은 사체가
죽는 순간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공중화장실
당시 나폴리의 거상인 베띠가와의 집이다.
대리석 기둥과 정원 그리고 고급스런 집기등 집안의 벽도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다.
그 동안 발굴된 목욕탕은 네 군데. 한증탕, 냉탕, 온탕이 갖추어져 있었다.
당시의 도량형기(저울)
헨델 / 리날도 중 / 날 울게 하소서 / 사라 브라이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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