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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Dubrovnik) 구시가지

강화도농부 2011. 6. 15. 23:16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Dubrovnik) 구시가지




두브로브니크 구시가 전경...영국의 극작가인 버나드 쇼가 '지상에서 낙원을 찾는가. 그렇다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고 한 그 곳... 아드리아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발칸반도 최고의 휴양지. 아드리아 해와 지중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요지인 두브로브니크 구시가는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보카르(Bokar) 요새











로브리예나츠(Lovrijenac)요새











필레 성문(Pile Gate)



























































오노프리오(Onofrio's Great Fountain) 분수. 1448년 이탈리아의 건축가 오노프리오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플라차 대로는 성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중심도로이며 과거 7세기 도시의 수로 역할을 했던 곳이라 한다. 후에 성을 쌓으며 매립하여 도로로 사용했다.











현재의 모습은 1667년 대지진 후에 새로 단장한 것이다.











성 사비오르 성당(Saint Savior Church)은 1520년 지진이 났을 때 살아남은 사람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교회를 건축하였다고 한다.











프란체스코 수도원(Franjevacki Samostan)











수도원 입구











수도원에는 1391년에 문을 열었던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약국이 있다...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플라차 대로(루자 광장 방향)











플라차 대로(오노프리오 분수 방향)



































스폰자 궁(Palaca Sponza)과 시계탑. 시계탑은 15세기에 세웠으나 1929년에 재건된 것이라고 한다.











스폰자 궁. 후기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로 건축가 파스코예 밀리체비치가 지은 궁전이다. 건축 당시에는 무역센터 기능과 상인들의 모임 장소로 사용되었다. 16세기에는 과학 아카데미로 사용되기도 했던 곳이며 지금은 국립기록보관소로 쓰이고 있다.











루자 광장에서 본 플라차 대로











루자 광장의 성 블라이세의 성당(St. Blaise's Church). 1368년에 건립되고 1369년에 화재가 났고 1667년에 대지진으로 파괴되었었다.











도시의 수호신인 성 블라이세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성당으로 입구 위에 그의 조각상이 있다.











루자 광장에 세운 국기게양대는 프랑스 서사시에 나오는 중세의 영웅인 기사 롤랑이 조각되어 있다. 카를대제의 조카 롤랑은 이베리아 반도를 침략한 이슬람 세력과 맞선 당대
최고의 기사로 칭송을 받았다.























시청사











시청사 입구























크로아티아의 극작가이며 목사인 드르작(Marin Drzic)의 좌상)











왼쪽은 렉터 궁전 오른쪽은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렉터 궁전











고딕-르네상스 양식의 멋진 기둥이나 건물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들은 15세기의 것으로 특히 기둥의 조각들은 뛰어난 돌 세공 기술을 보여준다.



































자신의 전 재산을 공화국에 기부하였던 미호 프라캣(Miho Pracat)으로, 당시 일반인 중 유일하게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궁전은 원래 두브로브니크의 통치자였던 수도원장을 위한 건물로, 안에는 수도원장의 사무실과 개인공간, 접견실, 일반인이 출입하였던 홀이 있다.











수도원장은 도시의 최고 수장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선출된 1달 동안은 의회의 허락 없이 이곳을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한다.











 현재는 옛 의식에 사용되었던 의상과 동전, 초상화를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활용된다.



































대성당 (Stolna Crkva). 12세기에 영국의 리차드 왕이 처음으로 세운 건물로, 1667년에 지진으로 파괴되었다. 현재의 바로크 양식의 모습은 17~18세기에 재건된 것이라고 한다.























광장의 재래시장















































부두에서 들어가는 성문






사진 / 금마타리



Beethoven / Romance for violin & orchestra No. 2
in F major, Op.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