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화, 美서 경매.... 16억원 호가
▲ 미국 캘리포니아 헤리티즈 옥션에서
우리 나라 금화가 경매에 부쳐진다.
1909년 발행된 5원 10원 20원짜리 동전들은
금빛이 찬란한데, 경매 회사가 추정하는
낙찰가는 150만 달러 이상이다. 우리 돈으로는
약 16억 원에 해당하는 거액.
이 동전들은 미국인 '노먼 제이콥스 박사'의
동전 수집품 중 일부. 노먼 제이콥스는 어릴적
뉴욕시에서 동전을 수집하기 시작해 2차 대전 중
일본어 정보관으로 근무하다가 전쟁이 끝나자 일본에
머물면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희귀
동전을 수집했다고 헤리티지 경매 측은 전했다.
화제의 우리나라 금화들은 9월 12일에서 17일 사이
일본 주화와 함께 경매에 나온다.
20원과 5원짜리에는 대한,융희, 3년
10원짜리에는 대한,광무,10년이라고 씌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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