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천남성 첫남성? No! 산삼열매? No! 천남성이라고 하는 독초입니다. 조선시대 장희빈에게 내렸던 사약이 천남성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파리하고 열매가 산삼비스무리하지만 절대 산삼이 아니무니다. 뿌리는 감자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혹시 산행중에 만나게 되면 그냥 쿨하게 지나치는 ..

고추 수확 고추도 이제 슬슬 끝물이 되갑니다. 그런데 파란 풋고추가 엄청 많이 달렸습니다. 거의 끝물인데도 고추크기가 첫물이랑 거의 맞먹는데요~ 고추밭 옆 고랑에 여뀌가 엄청 많이 퍼졌네여~

포도 단내가 진동을 합니다~ 포도밭에 들어서면 단내가 진동을 합니다 올해는 포도송이도 좋고 포도알도 참 좋습니다 당도도 꽤 좋습니다.

동부와 노린재 동부가 많이 열린것과 비례하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개체수가 상당히 꽤 많이 눈에 띱니다. ①번은 덜영근것이고 ②번은 너무 익어 말라버려 내년에 종자로 쓰고 ③,④번이 딱 먹기좋게 익었습니다

갯배 생선구이 저녁에 지인과 저녁약속이 있어 초지대교 인근에 있는 생선구이집으로 갔다 생선이 여러종류가 나와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둘러볼만 하다.

밤 벌써 밤이 익어 떨어지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바로 엊그제 밤꽃이 무성했던 것 같은데....

동부꽃 동부꽃이 엄청나게 피고있네요 콩꼬투리가 많이 달리네요

김장용 배추와 무심기 준비 3 드디어 9월 3일에야 김장무, 배추심기를 끝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잘자라주기를 바래야겠어요 배추 모종을 심기위해 비닐멀칭을 해줍니다 무는 그냥 멀칭하지않고 씨앗을 직파합니다 무씨앗입니다 무씨를 2~3알 뿌려줍니다 무씨를 다뿌리고 흙을 ..

풍성한 수확의 계절 포도 수확 이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이른 봄부터 많은 노력을 해왔나보다~~

고추따기 오늘은 고추를 땄습니다 고추밭에 제초제를 쓰지않아 잡초가 무성합니다. 고추가 새빨갛게 익었습니다 두번정도 김을 맸는데도 이정도입니다. 고추가 무지하게 큽니다 내년에는 무슨수를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