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원목테이블 원목테이블이 색이 바래 오일스테인을 새로 발랐습니다. 오일스테인 1통 30,000원, 붓2,000원 3번을 덧칠했는데도 반정도 남았네요

망둥이 잡기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어줄 지인이 찾아와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선수포구 쪽 갯벌입니다. 짱뚱어도 보이네요~ 갯벌이 꽤 깊어요 갈매기 발자국과 갈매기똥 낚시도 해보고 투망질도 해봅니다 머드팩 원없이 해보네요 게가 쌓아놓은 구조물 게구멍 함초~퉁퉁마디 오늘의 수확..

영지버섯 도토리도 풍년이라 도토리를 주우러 산에 올라갔다가 영지버섯을 만났습니다.

마니산 산채비빔밥 강화군 농업대학원 동기인 마니산 산채 비빔밥 사장님이 대학원 9기 동기생들을 초대해주셨습니다. 먹거리 X파일에 나와 유명해진 산채비빔밥 식당입니다. 요즘 대세인 웰빙건강식으로 한상 가득 차려주셨습니다. 아주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복분자와 앵두 올해도 복분자와 앵두가 엄청 열렸네요~ 복분자, 우유, 설탕을 넣어 만든 복분자쉐이크~ 맛이 끝내줘요~~

카페 MAREE 강화군 농업대학원 9기 동기이자 카페 MAREE의 사장님의 초대로 농업대학원 9기 동기생 약 20여명이 카페 MAREE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선수포구 후포항 쭈꾸미 쭈꾸미가 제철이라 지인들과 후포항으로 쭈꾸미 샤브샤브 먹으러 왔어요~ 민들레 무침~ 맛이 감동적입니다~ 우동 사리를 넣었습니다 주인장이 잡아 직접 말린 건새우 맛있어요~

전동수레 충전기 AS 전동수레를 잘 쓰고 있었는데 충전시키는 잭부분이 끊어져 연결시켜 쓸려고 했는데 너무 짧게 끊어져 연결을 할 수가 없어 CHAMPION 전동카로 유명한 대경정공 고객만족센터에 전화했더니 담당자를 연결시켜주었습니다. 담당자는 끊어진 것을 보내면 AS로 새것을 보내준..

다시 강화로~ 다시 일상으로~ 짧은 여정을 마치고 다시 강화로 올라옵니다.

비자림 천년의 숲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