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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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연휴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에서
바닷바람과 석양이 어우러진 석모도 미네랄 온천
수도권 웰빙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강화군 석모도 미네랄 온천이 지난 1월 개장 이후 8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2만 명을 돌파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주변에는 3대 관음 사찰인 보문사,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민머루 해수욕장, 휴양림 및 수목원 등 힐링 명소들이 인접해 있어 추석 연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힐링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서해안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51℃ 천연 해수 온천욕은 추석 연휴의 지친 피로를 날리는 것은 물론 정신까지 맑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천연 해수 온천수인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아토피나 피부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용비누는 판매에 들어갔다.
한편, 군은 추석 연휴 10일 동안 온천 방문객이 3만명, 입장객이 1만 5천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활한 온천장 운영을 위해 각계 시설물 전문가들을 모아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도록 다방면에서 대비를 하고 있다.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은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하고 있지만 추석 연휴 많은 입장객을 고려해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휴장일 없이 정상 영업한다.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이상복 군수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군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편익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온천 주변을 포함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삼산면 발전 계획을 수립해 수도권 최고의 복합 관광 휴양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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