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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강화역사박물관 기획전시展 “강화인의 삶을 닮다, 강화출토 도기·기와展”

강화도농부 2015. 4. 14. 15:21

2015년 강화역사박물관 기획전시展

“강화인의 삶을 닮다, 강화출토 도기·기와展”

 

 

 

녹유병

 

 

 

도기편호

 

 

 

도기호

 

진달래 꽃도 보고 박물관도 구경하고
2015년 강화역사박물관 기획전시展
“강화인의 삶을 닮다, 강화출토 도기·기와展”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화역사박물관에서 개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제8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개최에 맞춰 2015년 기획전시 “강화인의 삶을 닮다, 강화출토 도기·기와展”을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화역사박물관 1층 로비 및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전에는 강화읍 대산리, 하점면 창후리, 송해면 솔정리 등에서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도기, 기와 등 100여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고려시대에 서민들의 실생활 용기로 주로 사용되었던 소박하고 질박한 도기 전시를 통해 고려시대 서민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삼국시대부터 목조건물 지붕에 사용되었던 기와 전시를 통해 조상들이 남긴 전통문화를 한층 가깝게 접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전을 통해 고려시대 서민 문화를 엿보고, 조상들이 남긴 전통 문화를 한층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진달래 꽃도 보고 박물관 기획전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화박물관 방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