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의 부엌 창의적 체험상품화과정 성황리 마쳐..

농가의 부엌 창의적 체험상품화과정 성황리 마쳐..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기술관에서 농촌체험을 상품화하여 농촌관광을 연계코자 희망하는 체험장운영자와 체험장을 준비, 희망하는 군민 132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상품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농가형팜파티, 농산물포장, 테이블코디, 한과도시락, 고구마분말상품화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전국에서 처음 시도된 과정으로 기존 농촌체험은 떡메치기, 두부만들기가 일색이나, 이번과정은 시대의 흐름과 연계한 은퇴세대, 신세대를 겨냥한 소규모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농특산물을 활용한 팜파티 메뉴로 토핑연잎밥, 한과, 식초 등이 가공, 테이크아웃 도시락사업과도 연계되고, 농가공품과 농산물판매를 자연스럽게 연계됨으로 6차산업의 새로운 시도로 바라봤다.

강화는 서울, 일산과 가까운 접근성이 좋아 앞으로 강화를 찿는 이들에게 색다른 팜파티 체험은 차별화된 농촌체험을 경험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이미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불은면 꽃마니에 뜨락이 성공적 사업평가를 받은바있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강화군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품화하여 강화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할 것을 밝혔다

 

강화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