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작 난로

강화도농부 2012. 12. 11. 22:34

 

 

올겨울은 시작부터 동장군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강화에서의 겨우살이는 난방비가 꽤 많이 들어갑니다.

 

장작난로가 있으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건축박람회같은데 가보면 전시된 장작난로가 엄청 비싸더군요.

최하 백만원이상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하지만 강화읍내에 있는 철공소에서 모양은 투박하지만 저렴한 장작난로를 제작판매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확실한 기억은 안나지만 사~오십만원대에 구입하였습니다.

 

 

 

 

참나무 장작을 꽤 많이 쌓아 놓았습니다

 

 

장작을 쪼개서 때는 것보다 통째로 때는게 불기운이 더 오래갑니다

 

 

 

철공소 앞마당에 전시되어있는  장작난로

 

 

 

화력이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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