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방과후지원센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A등급

강화 방과후지원센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A등급

 

 

 

 

강화 방과후지원센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A등급
- 농어촌 교육복지에 활력소! -

강화군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강화 방과후학교지원센터가 8월31일 교육과학기술부 평가에서 최우수평가등급을 받아, 3년연속 전국 최우수 A등급 지원센터로 선정되었다. 이번평가는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공동운영하는 전국 10개 방과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KEDI(한구교육개발원) 컨설팅 결과, 만족도 조사 및 성과발표회를 근거로 강화방과후지원센터가 1년간 이룩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A등급 지원센터로 선정된 것이다.

 

 

이로서 강화 방과후지원센터는 교과부로부터 6개월간 5천만원의 지원금을 교부받게 되어, 지자체와 교육기관간의 관심과 협력으로 농어촌 인재육성과 강화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방과후지원센터는 자체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문화해설사, 방과후한국역사탐험, 다문화적응과정 등을 운영하였고, 학교 지원프로그램으로는 독서토론교실, 1교1특화 프로그램 사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방과후학교 지도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는 독서지도사, 등 다양하고 심도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제고하였다. 또한 강화지역의 강사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방과후 강사 채용 페어를 개최하여 방과후강사 인력풀을 만들어 이용하고 있다.

 

 

이번 강화 방과후학교지원센터의 공동운영 결과로 3년간 최우수평가 등급을 받았으며 또한 강화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지원청 평가 인천1위와 함께 강화교육의 경쟁력에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