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방앗간
방앗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왠지 추억어린 시절과 물레방아, 피대를 감아 돌려 시끄럽고 지저분한 이미지가 떠오르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 추억의 방앗간은 찾아보기 힘들죠, 우리 동네도 마찬가지랍니다.
우리 동네에 최신식 방앗간이 들어섰습니다. 깨끗한 건물에 최신식 기계를 구비한 현대식 방앗간입니다.
깨를 집어넣고 참기름을 뽑아내는 기계랍니다. 구수한 냄새가 진동하더군요
고추를 빻는 기계랍니다. 빨간 고추가 담긴 비닐포대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색깔 한번 참 곱죠, 새빠~알간 고추가루! 태양초랍니다.
돌고르는 기계라는군요
Wang Sheng Di 수정금 / Lotus of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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