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멋진 노을
약 13일 만에 밝은 햇빛을 보니 마음이 한결 밝아졌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열대지방처럼 여름에는 장마가 한번 오고나서 개이는 것이 아니라 여름내내 비가오는 雨期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 장마는 정말 지긋지긋하게 오래 가는군요.
오래간만에 햇빛을 봐서 그런지 오늘따라 노을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사진작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카메라 렌즈만 들이대면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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