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대체의학(자연의학)적 대응방법 폐암과 생즙(녹즙)

폐암과 생즙(생즙)

 

폐암의 대체의학(자연의학)적 대응방법

 

산책/생즙(녹즙)/식이/호흡/건강한 마음

폐암, 그것은 무엇인가?

“담배 끊으세요. 안 그러면 폐암 걸려요.”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전해지는 이 말은 담배=폐암이라는 등식을 성립시키고 있다.

그런데 데이터 상으로 분석한 결과로는 그렇지만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편평상피암과 선암 두 가지가 있는데 기관지에 발생하는 편형상피암은 흡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폐의 말초부위에 발생하는 선암은 흡연과 관련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암 병동에 가 보면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이 폐암 진단을 받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혹자는 간접흡연이 더 몸에 해롭다는 가설을 내 세우지만 사실과는 다른 것 같다. 흡연을 하지 않은 사람의 폐암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은 담배와 관련성이 적은 선암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담배에는 50여 종의 발암 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나 평생 애연가로 담배를 지나치게 즐겨 피운 사람은 폐암에 걸리지 않고 별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폐암에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스트레스와 체질론으로 접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담배 속에 함유된 화학 물질에 대한 반응이 빠른 체질과 화학 물질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체질로 구분하여, 화학 물질에 반응이 빠른 경우 담배에 의한 폐 암 발생률이 높은 것 같다.

담배의 타르에 함유된 벤조필렌은 아주 지독한 발암 물질이지만 폐 속에 들어오면 AHH란 효소에 의해 잘게 분해 되어 몸 밖으로 내보내지게 되는데, 사람의 몸속에서 체질에 따라 AHH 효소가 많은 사람이 있고 적은 사람이 있다. 그런데 AHH 효소가 많은 사람이 담배에 의한 폐 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는 데 그 이유는 담배 속의 벤조필렌을 분해할 때 AHH 효소가 많으면 중간 생성물이 많이 생겨 이 중간 생성물이 벤조필렌보다 더 강한 발암 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담배와 폐암에 걸릴 수 있는 체질의 관계를 떠나 담배는 인체에 무익하다.

그러나 폐암의 발생원인을 담배로만 몰고 가는 경향은 바람직하지 않다. 금연만 하면 폐암원인이 해소되어 차츰 몸 상태가 좋아져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암의 원인은 담배도 극히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겠지만 생활습관(스트레스 등), 식습관(육류, 인스턴트식품 등)을 비롯하여 물, 공기, 흙 등 환경적인 요소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므로 이 점을 명심하고 총체적인 자기혁신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된다.

자연 요법

[공통]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

등산의 개념보다 산책의 개념이 일반적이다. 산에 오르면 여러 가지 천연물질이

체내 대사를 돕는다. 특히 폐암의 경우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함으로써 체내 산소량이 부족하기 쉽다. 따라서 공기 좋고 맑은 물

흐르는 계곡이 있는 산행은 무엇보다 투병의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인식하자.

천식이 있는 경우

폐 조직이 손상을 받아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땀복을 입고 낮은 산을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숨이 가쁘다고 해서 집에만 있으면 치료될 가능성이 없어진다.

조금씩이라도 등산을 해서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고 땀을 흐리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천식이 없고 통증이 심한 경우

이런 경우라면 진통제를 복용하고서라도 열심히 등산을 해야 한다.

등산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려야 한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몸 상태는 좋아진다.

그리고 통증도 줄어들 수 있다. 이와 함께 통증완화요법(비파잎찜질, 커피관장 등)을 함께

실천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출혈이 있는 경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피가 넘어오는 경우에는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출혈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경우에는 운동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면 증상이 더 악화된다.

이런 경우라면 식이 요법과 약물 요법으로 증상에 차도가 있은 후에 운동 요법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지혈작용을 도와줄 수 있는 천연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식이 요법

고단백질의 투여

고단백질 식품으로는 콩, 두부, 흰살생선, 밀싹 등이 있으니 이런 종류의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다.

다만 동물성(육류) 단백질의 섭취는 가능한 하지 않는다.

생즙(녹즙) 섭취

비타민, 활성미네랄, 항산화영양소(파이토케미컬), 효소, 엽록소 등 풍부한 영양소는

산소를 다량으로 체내에 공급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등 암세포가 생존하기 힘든 환경을

만듦으로써 결국은 암의 자연퇴축을 유도하게 된다.

재료 : 당근, 연근, 우엉, 신선초, 파슬리, 셀러리, 밀순, 새싹, 배, 사과, 포도, 케일, 오이,

기타 녹황색 채소, 마늘 한 쪽. 섭취법은 다른 암의 녹즙 섭취법과 같다. 마늘을 넣고

생즙을 갈아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나면 마늘을 뺀다.

천연물 요법

약물 요법에 앞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후에 재발한 경우인지, 처음 발견 당시 전이 정도가 심하여 서양의학적인 처치가 불가능한 환자인지, 다른 암에서 폐로 전이된 종양인지, 전이가 어디까지 이루어 졌는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즉, 흉통, 혈담, 천식, 기침 등의 증상을 세밀히 파악해야 한다.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난 후에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개선시키면서 종양을

소실시킬 수 있는 천연물을 선택해야 한다.

폐암에 작용하는 천연물

[생약초]

▶유근피 ▶ 겨우살이 ▶ 부처손, ▶꾸지뽕나무 ▶청미래덩굴 뿌리 ▶ 황금 ▶ 백영 ▶ 백합

▶ 어성초 ▶ 자완 ▶ 백화사설초 ▶ 상백피 ▶ 반지련 ▶ 선학초 ▶ 백화사 ▶ 남성 ▶ 행인(杏仁)

[채소]

▶ 마늘 ▶브로콜리 ▶당근 ▶시금치 ▶생강 ▶양배추

[과일]

▶복숭아 ▶수박 ▶토마토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