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타르 가는 길
모스타르 가는 길
모스타르 가는 길
내전의 상처로 남아 있는 총탄 자국
이곳의 우체통은 노란색이다.
높이 20m의 '스타리 모스트'는 1566년 오스만투르크 제국 통치 당시 뛰어난 장인이었던 미마르 하즈루딘이 재건축한 것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보스니아 내전이후 크로아티아계가 크로아티아와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양측간의 충돌이 격화됐고 1993년 9월9일 크로아티아계에 의해 다리가 폭파됐다.
폭파된 다리의 모습(구입한 엽서를 촬영)
이후 다리는 1997년 나토 평화유지군이 유네스코의 지원하에 네레트바강에서 다리의 부서진 조각들을 찾아내었다.
다리에 쓰인 1천88개의 암석은 모두 전통 공구와 기법을 이용해 2004년 7월 재건축됐다
네레트바강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은 주로 무슬림을 믿는 사람, 왼쪽은 카톨릭을 믿는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다.
다리 건너 난간아래 바닥면에 돌을 멋지게 깔았다.
사진 / 금마타리
Dvorak / Slavonic Dances, Op.72
No. 2 In E Minor: Alleg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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