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山河

옻칠을 한 사찰의 美

강화도농부 2011. 7. 12. 14:11

 



옻칠을 한 사찰의 美


 
 
 
 
 
 
 
 
 
 
 
 
 
 
 
 
 
 
 
 
 
 
 
 
 
 
 
 
 
 
 
 
 
 
 
 
 
 
 
 
 
 
 
 
 
 
 
 
 
 
 
 
 
 
 
 
 
 
 
 
 
 
 
 
 
 
 
 
 
 
 
 
 
 
옻칠
 
옻칠( -漆)은 옻나무의 진 또는 그릇이나 가구 등에 그것을 바르는 일을 말한다. 물건에 바르면 검붉은 빛을 띠고 윤이 난다. 뛰어난 합성도료가 개발되면서 사용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페인트나 에나멜보다 색의 깊이가 있고 예술적 가치가 있어서 요즘은 예술품 마감에 많이 사용된다.

옻칠의 주성분은, 우루시올(urushiol)로서, 처음에는 무색 투명하나 공기에 접촉하면, ‘천연 유래 단량체’의 구조적 특성인 산화. 환원효소(Laccase)의 작용에 의해 도막을 형성 검게 변하여 옻이 되는데 옻칠로 형성된 도막은, 경도가 높고 견고할 뿐 아니라 풍부하고 , 아름다운 광택을 가지므로 어떠한 도료보다 내구성등 모든 측면에서 월등하므로 모든 도료 중 으뜸으로 친다.


 

예불 / 영인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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