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 중부 맨해튼 34번가에 위치한 102층 초고층 빌딩으로 1931년 완공했으며, 뉴욕시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욕의 상징으로 높이는 443m이다. 2001년 9월11일에 일어난 9.11 테러사건으로 인해 세계무역센터 쌍동이 건물이 무너진 이후로 맨해튼의 랜드마크 구실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인기가 더 높아져 한해 평균 35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195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15번째라네요.

원래 이 건물은 미국의 대공항으로 인한 실업사태를 극복하기 위하여 하루에 약 3.000명을 동원하여 14개월만에 완공한 빌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80년전에 102층이나 되는 초고층 건물을 단기간에 세웠다는 것도 신기하고, 그 건물이 지금까지 끄덕없이 건재하고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건물 86층 전망대에서 동서남북으로 한바뀌 돌면서 뉴욕 시내를 담았습니다.

 ▲  뉴욕만 유람선상에서 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중앙 제일 높은 빌딩)

 

 

 

 

 

 

 

 

 

 

 

 

 

 

 

 

 

 

 

▲  중앙 공사중인 검정 건물이 9.11테러로 무너졌던

      세계무역센터 쌍동이 건물 자리에 새로 건축중인 건물

 

 

 

 

 

 

 

 

 

 

Oh! Susanna (오! 스재너) / 로버트 쇼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