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강화섬쌀 견인하는 ‘고시히카리 플러스’

강화도농부 2017. 12. 1. 13:01

강화섬쌀 견인하는


‘고시히카리 플러스’











•자료제공 : 농정과 FTA대응팀 나정균연락처032-930-3386


고시히카리 플러스! 강화섬쌀 제값 이끌다!
강화섬쌀 견인하는 ‘고시히카리 플러스’
강화농특산물 판매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 기대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올해 야심차게 첫선을 보인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가 최고의 품질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면서 기존 강화섬쌀뿐만 아니라 고구마, 순무, 인삼 등 농특산물 판매도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몇십 년 전만 해도 마땅한 먹을거리가 없던 가난한 시절에는 삼시세끼 챙겨 먹기도 어려워 “식사하셨습니까?”라는 말이 안부인사였다. 요즘은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 식생활의 서구화로 빵이나 파스타 등 서양 식단이 유행하면서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980년 130kg에서 2016년에는 62kg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쌀 소비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비록 쌀 소비는 줄고 있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 쌀밥에 다양한 부식(반찬)을 곁들인 한식을 선호하고 있어 우리 생활에서 쌀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특히, 먹거리 안전과 웰빙을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은 쌀을 선택하는 기준이 까다로워져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최고의 쌀을 선호한다.
 
‘고품질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는 깨끗하고(Clean) 안전한(Safe) 밥 맛 좋은(Delicous) 쌀로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밥맛을 좌우하는 단백질 함량(수), 품위(특) 등 품질 경쟁력으로 강화군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화섬쌀의 우수성도 함께 알리는 효과로 이어져 판매가 활성화되어 농가소득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쌀 소비시장에서 강화섬쌀 가격이 작년대비 20,000원 금년 10월초보다 4,000원∼8,000원이 상승했다. 이는 전국적인 쌀 가격상승에 영향을 받은 측면도 있지만 올해 강화군에서 새롭게 출시한 “고품질 고시히카리 플러스”가 기존 강화섬쌀 가격을 상승시키는 견인차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복 군수는 “매년 쌀 소비 감소 및 쌀값 하락으로 쌀 자급 기반이 위협을 받고 농가 소득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고품질 고시히카리 플러스가 강화섬쌀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해법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전체 강화 농산물의 판매와 가격을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 2매) 대형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강화섬쌀 고시히카리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