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명소

갑곶돈대

강화도농부 2014. 12. 23. 19:12

갑곶돈대

 

사적 제306호

 

 

 

 

 

 

동장군이 연일 강추위로 기승을 부리다가

 

모처럼 오후 날씨가 좋아 갑곶돈대를 찾았다.

 

갑곶돈대내 강화전쟁박물관도 임시개장한다하여 일부러 들러 보았다.

 

 

 

 

주차장은 엄청 넓어 굿~

주차비는 공짜~

 

 

정문 매표소 및 관광안내소

 

어른 9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600원

6세이하,65세이상,국가유공자,강화군민 무료

 

 

 

저~기 이섭정이 눈에 들어온다.

 

 

 

 

 

 

 

강화에 탱자나무가 2그루 있는데

 

 

 

한그루가 여기 갑곶돈대내에 있고 약 300살로 추정되며

 

 

 

또 한그루는 화도면 사기리에 있다

 

 

 

이섭정

 

 

 

나무 사이로 보이는 염하강

 

 

 

 

 

 

 

 

 

 

 

 

 

 

 

구 강화대교

 

 

 

 

 

 

 

 

 

 

 

고려 몽고와의 협상에서 우리측이 이롭게 되기를 염원하고 외교 사신들을 영접, 환송하기 위해 지은 강화도 관문의 팔각정이다

 

 

 

이섭정은 옛 진해루 옆에 있었는데 무너진지 오래되어 1398(태조 7년)년 강화부사 이성이 현 자리에 복원하였으나 다시 무너졌고

 

 

현재 모습은 1976년 국난극복의 역사 전적지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옛 건물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곳에 오르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강화도와 김포사이를 흐르는 염하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