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항주 다녀왔습니다~ 홍차오(虹橋)국제공항

중국 상해, 항주 다녀왔습니다~ 

 

 

 

 

 

11월 14일 마지막날

 

 

 

 

 

 

홍차오(虹橋)국제공항

 

 

 

모든 일정을 끝내고 올때와는 다르게

갈때에는 홍차이국제공항을 이용했다.

 

홍차오(虹橋)공항은 상하이 서부지역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공항으로,
지역명 홍차오루(虹橋路)에서 유래하였다.

 

홍차오공항은 생김새나 역사면에서 우리나라의
김포공항과 많이 닮았다.

 

1921년 국내선공항으로 개항돼 1963년 국제공항으로 승격됐고
1964년 민영화돼 오랫동안 상하이공항의 역할을 했다.

1999년 푸동국제공항이 개항되면서 다시 국내선 전용공항으로 축소됐다가

한국,중국,일본  3국간 셔틀운항 협정에 따른

김포~홍차오~하네다 운항이 성사돼 다시 국제선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푸동공항은 도심에서 30km 떨어진데 비해

홍차오공항은 도심에서 13km밖에 안돼

도심접근성이 좋다고 한다.

 

 

 

 

 

 

 

 

 

 

 

 

 

 

 

 

 

 

 

 

 

 

 

 

 

 

 

 

 

 

 

 

 

 

 

 

 

 

 

 

 

 

 

 

 

 

 

 

 

 

 

 

 

 

 

대한항공의 김포~홍차오 노선은 매일 오후 4시에 김포를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5시 상하이 홍차오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후 6시 홍차오공항을 출발해

오후 8시 55분 김포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