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헬기
Air Ambulance
오후 농업대학원 수업중 졸음이 살살몰려오는데 잠이 확 달아나는 소리가 들렸다.
타타타타타타~ 헬기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려왔다.
헬기소리를 이렇게 가까이서 크게 들은건
예전에 지옥의 묵시록이라는 영화를 본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마침 수업시간 내용이 사진찍는 내용이어서 원생들이 우르르 창밖을 내다봤다.
훈련상황인지 아니면 실제 상황인지~
수업이 끝나고 밖으로 나왔다.
알아보니 실제상황이란다.
환자분의 쾌유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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