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농부 귀농 이야기

고추심기

강화도농부 2014. 5. 22. 15:06

고추심기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고추 정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비닐에 구멍을 뚫고 호스로 물을 흠뻑 줍니다.

 

 

 

 구멍을 뚫고 물을 주는데도 몇시간이 걸립니다

 

 

 

 드디어 물을 다주었습니다

 

 

 

 정식할 고추 모종입니다. 1300주입니다

 

 

 

 모종을 건강하고 병에 걸리지않게 큰통에 푸리엔을 희석합니다

 

 

 

 모판을 푸리엔을 탄 물에 5~10분 담가줍니다

 

 

 

 50주씩 구멍에 넣습니다

 

 

 

 두이랑째 진도가 나갔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심은 모종이 뿌리째 들려 바람에 자빠집니다

 

 

 

 여기도 자빠졌네요

 

 

 

 바람에 막 흔들립니다

 

 

 

 세고랑째입니다

 

 

 

 이제 거의 다심었습니다

 

 

 

 고추심기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다 심고 나니 뿌듯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병들지 말고 잘자라야 할텐데...

 

 

 

씩씩하게 잘자라다오~

 

 

 

작업이 끝나고 마니산을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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