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펌프 케이싱 교체
지난 겨울의 엄청난 추위에 펌프케이싱이 금이 가 쩍 깨져버렸습니다.
여러가지 옷가지들로 충전을 해서 괜찮겠지하고 안이한 생각을 한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두께가 엄청난 쇳덩어리가 깨진걸 보니 자연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물을 빼기만 했어도 깨지는 일은 없었을텐데....
거금 팔만원을 주고 케이싱을 사다 교체를 하였습니다.
신품 모터펌프가 약 이십삼만원(\230,000)인데 뚜껑하나에 팔만원이라니....
약간 바가지를 쓴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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