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직스런 산딸기
모심기 다 마친 논
동네 앞 예쁘게 핀 접시꽃
큼직하게 큰 감자 밭
영글어 가는 호두
밭둑에 심어진 옥수수
한 여름에도 시원한 황초집
멋드러지게 잘 익은 살구,
한가히 뛰어 노는 토종 닭
동구밖 길가에 핀 들꽃
감꽃은 지고 감이 달렸다.
복숭아도 제법 굵다.
토마토 밭에는 벌써 제법 큰 열매가 맺혔다.
벌써 모는 뿌리를 내린듯 하다.
한가히 풀을 뜯는 흑염소,
새콤달콤한 오디
파가 무척 힘세게 자라고 있다.
탐스런 자두,
고추밭 이랑에 어느덧 그림자가 드리워 진다.
올망 졸망 많이도 달린 살구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고구마 밭,
복분자의 탐스런 모습
많이 땃죠?
느티나무 아래는 진한 그늘이 있어 시원한 바람이 분다.
들판
비료 작업하는 농부들
감자꽃
자두
접시꽃당신
앵두
돌복숭
고향 논바닥에 젖어드는 저녁노을
음악 / 고향무정 / 오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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