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새마을부녀회 여름꽃 식재
13일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 김선례)는 우리면의 대표적인 꽃길인 가능포 및 덕포리 가로화단에 여름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화도면 새마을부녀회, 면사무소,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페튜니아(4,000본), 매리골드(3,000본), 과꽃(1,200본), 설악초(1,200본), 천일홍(1,300본) 등을 식재하여 2km에 이르는 꽃길을 조성했다.
새마을부녀회의 노력이 더해진 이번 꽃심기는 특히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강화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 꽃길 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사진 :부녀회원들이 여름꽃을 식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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