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야곡마을에서는 자연석에 마을명과 유래 등을 새겨 놓은 마을의 얼굴인 표지석을 설치하고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3월 14일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마을 표지석은 야곡마을노인회(회장 안병화)의 제안으로 양도면 노인회(회장 계동춘)와 양도면사무소(면장 홍기승)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착수한지 1개월만에 완공하였다.
야곡마을은 마을노인회에서 취미활동으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야곡경로당 2층에 전시장을 마련하여 마을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홍기승 양도면장은“이번 표지석 설치에 너도나도 앞장서 주신 면민들께 마음 깊이 감사 드린다”며 “마을 표지석 설치를 계기로 마을주민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잘사는 마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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