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영양학적 매력
□ 딸기는 비타민 공급과 소염, 진통효과 등의 효과로 고대부터 애용되어 왔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딸기가 건강에 유익하다고 여겨 우울감, 의기소침, 염증, 통풍에 좋다고 추천하였다.
-딸기에 함유된 메틸살리신산(methyl salicyiate)은 소염과 진통작용이 있는 물질로 예로부터 약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피로회복,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비타민 C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칼륨, 철분이 많아 신경계를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 섬유질 등 유용성분을 다량 함유하여 고혈압, 당뇨병,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비만인을 대상으로 딸기 분말(80g)을 1일 4회 3주 동안 투여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4% 감소하였다.
○딸기의 피세틴(fisetin)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당뇨 합병증과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딸기에 함유된 엘라직산(ellagic acid)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안토시안이 혈관을 보호하며,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에 시달리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 효과가 있다.
영양이 많은 딸기지만 당도가 높아 몸속의 중성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어 과식은 좋지 않으며, 꾸준히 먹을 경우 하루 5~10개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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