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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간 러시아 갑부딸 1천억짜리 뉴욕아파트 구매!!

강화도농부 2011. 12. 22. 01:08




▲ 러시아 억만장자의 22살 딸이 뉴욕 맨해튼의
1000억원 짜리 고급 아파트를 구매해 화제에 올랐다.
특히 이 부동산 거래는 뉴욕 역사상 개인이 구매한 최고가 기록도 세웠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여대생 에카테리나 리볼로브레바(22)가
 시티그룹 전 회장이 사용하던 맨해튼의
고급아파트를 8800만 달러(약 1010억원)에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리볼로브레바가 이 아파트를 구매한 것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기 때문.
 그녀가 미국의 어느 대학을 다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뉴욕에 자주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마어마하게 비싼 이 아파트는 아버지인 러시아 억만장자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45)가 사준 것이다. 리볼로프레프는 포브스가 지난 3월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95억 달러의 재산으로 9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버지 덕에 호사를 누리는 리볼로브레바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15년간 모나코와 스위스 등에서 15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구매한 아파트는 10개의 방과 4개의 침실,
7개의 옷방, 테라스, 2개의 벽난로 등이 갖춰진 초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