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山河

북한강변의 작고 예쁜 경강역과 추억속의 강촌역

강화도농부 2011. 6. 20. 15:04

 



북한강변의 작고 예쁜 경강역과 추억속의 강촌역




경강역

강원도 춘천시 남산읍 서천 1리에 있는 역이다. 1939년 경춘선 개통 당시에는 서천역이라 불리웠으나, 충청남도의 ‘서천역’과 혼동을 우려해 경강역으로 바뀌었다. '경강’이란 지명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두 지역의 앞 글자를 따서 일컫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지어진 역사(驛舍)가 원형 보전된 시골 간이역으로, 영화 ‘편지’의 촬영지로 더 알려져 있다. 또한, TV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도 나오는 연출지이다.










































열차시간표





배우들의 손자국





경강역은 영화 '편지'의 촬영역이랍니다.









강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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