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예전 같으면 사람 손으로 일일이 낫으로 베어서 하루종일 걸릴 일이 콤바인 한대로 30분만에 추수가 끝나네요.
콤바인에 저장된 낱알도 자동으로 큰 포대자루에 담기네요. 큰 포대자루에 실린 낱알은 밑에 사진속에 있는 산밑에 있는
파란 지붕의 건조장으로 가서 말립니다.
추수가 끝난 뒤 까치가 날아와 잔치를 벌이네요.
Richard Clayderman - 가을의 속삭임
'강화도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나무 (0) | 2011.10.30 |
---|---|
고구마 캐기 (0) | 2011.10.22 |
덕진진의 가을 풍경 (0) | 2011.10.18 |
비개인 오후 상방리 (0) | 2011.10.17 |
산, 들 , 하늘, 바다, 노을 (0) | 2011.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