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풍경사진

추수

강화도농부 2011. 10. 20. 23:09

 

 

추수

 

 

예전 같으면 사람 손으로 일일이 낫으로 베어서 하루종일 걸릴 일이 콤바인 한대로 30분만에 추수가 끝나네요.

콤바인에 저장된 낱알도 자동으로 큰 포대자루에 담기네요. 큰 포대자루에 실린 낱알은 밑에 사진속에 있는 산밑에 있는

파란 지붕의 건조장으로 가서 말립니다.

 

추수가 끝난 뒤 까치가 날아와 잔치를 벌이네요.

 

 

 

 

 

 

 

 

 

 

 

 

 

 

 

 

 

 

 

 

 

 

 

 

 

 

 

 Richard Clayderman - 가을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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