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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부터 3년간 파리음악원에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한 후 주로 샹송 가수의 피아노 반주자가 되었다.
1959년 미국 순회공연 중, 프랑스의 유명한 색소폰
연주자 레이 반튈러와 친교를 맺고 귀국후
그의 협력으로 Caravelli Orc.을 결성하여 신선한 감각의
무드음악으로 당시 유럽 무드음악계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으며 Francis Lai와 함께60~70년도에 우리에게
많은 영화음악 연주로 유명하다.
당시 남,여 불문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릴만큼 그의 연주는
사람들의 감성을 깨워줄만한 아름답고 애수어린 연주법으로
사랑을 독차지하였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의 팬들은
지난 추억의 언저리에서 서성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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