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나스(Kaunas)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128Km 서쪽에 있는
리투아니아의 문화적인 중심지로 1차대전 후 리투아니아가 잠시 독립했을 때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다.
보통 '가장 리투아니아다운 도시'로 불리는 카우나스는 리투아니아가 현대사를 시작할 때 가장 큰 역할을 감당한 도시이다. 카우나스라는 이름은 네로의 폭정을 피해 리투아니아로 피한 팔레온의 아들의 명칭에서 나왔다고 한다.
관광지로는 중세의성체와 리투아니아의 모든도시의 공통점인
많은 교회를 볼수 있다.
"페르쿠나스의 집"
벽돌조의 고딕양식 건물 중 돋보이는 건물의 하나이다
. 이 건물은 중세(14~15세기)독일의 한자동맹 상인들(Hanseatic merchants)이 15세기에 건축하여 사용하다가
16세기에 예수회에 매각된후 교회로 사용되다가 19세에 학교와 극장으로 사용.
독일 북부의 도시들과 와국에 있는 독일의 상업집단이 상호교역의 이익을지키기 위해 창설한
조직을 한자동맹이라고 하는데 .13-15세기에 북유렆의 중요한
경제적 정치적 세력이었다
비타우타스 성당은 카우나스에서 제일 오래된 성당으로 프랑스 군에 의하여 전소
되었던 성당으로 유명작가 묻혀 있다.리투아니아 인에게는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하천의 합류지점에 있는 성지(城址)를 비롯하여 많은 역사적 건물들이 남아 있다
. 성 옆에는 구시가지의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와 골목들이 있고, 구시가지에는 비타우타스 교회(1400 세움), 성삼위일체 교회(1634), 예수회 교회(1666)가 있다. 강삭철도와 계단을 통해 구시가지와 보다 높은 지역에 위치한 신시가지가 연결되어 있다. 공업 중심지인 신시가지에서는 금속주물·공작기계·라디오·가구 및 양모·비단·레이온 직물 등이 생산된다. 도로·철도·수상(水上) 교통로가 이곳을 기점으로 뻗어 있으며, 네만 강의 수력발전소에서 동력이 공급된다. 교육·문화 중심지로서 극장·박물관 및 과학기술대학·의과대학·농과대학·수의과대학·체육문화대학 등이 있다. 인구 378,943(2001).
19세기 후반 철도가 부설되면서 도시의 상거래가 증가하고 공업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1920~40년 카우나스는 독립국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다. 1940년 소련에 합병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 큰 피해를 입었고, 전쟁을 전후해 많은 시민들이 국외로 추방되었다. 소련의 통치를 받는 동안에도 계속 리투아니아 민족이 높은 인구비율(1970년 84%, 빌뉴스[43%], 클라이페다[61%])을 유지했으며, 리투아니아 민족의식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왔다. 1972년 소련 정권에 대항해 분신자살한 학생의 장례식에 따른 민족주의자들의 폭동이 이곳에서 일어났다.
리투아니아의 독립을 지원해준 국가의 깃발이 중심지에
보존 전시되어 있다.
구 시청사
구 시창사 옆 광장
배드로 성당
빌뉴스 이전 트라카이가 수도 였을 당시 독일기사단들의 침공으로 부터
수도를 보호하기 위해 건설한 카우나스성.
13-17세기에 건설된 고딕양식의 역사적 건물이다.
카우나스 성 후면.
최초의 방어요세로 가장 오래된 성.
처음 만들었을때는 34개의 탑루가 있었다고 한다.내부수리중이라
겉만 보고 와서 매우 아쉬웠다.
1030년 요새로 건설된 이 도시는 1317년 시가 되었고, 1408년 자치(自治) 인가를 받았다.
튜튼 기사단에게 공격을 받았으며, 1410년 이 기사단을 물리칠 때까지 통치자가 여러 번 바뀌었다. 그후 상업이 활발해졌고 도시도 번창했다. 1795년 제3차 폴란드 분할(리투아니아는 1569년 폴란드에 합병되었음) 때 러시아에 넘겨졌다. 1812년 나폴레옹의 진군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재건되었으며, 1842년에 지방의 행정중심지가 되었다
시내 중심부에는
네만(리투아니아어로는 네무나스) 강 항행의 출발지이며, 지류인 빌리야(리투아니아어로는 네리스) 강이 흘러든다
신시가지의 건물.
카우나스 한 가운데를 관통하는1.6Km되는 보행자 전용도로서 유렆의
거리 분위기를 낱아내는 자유롭고 아기자기한 거리 이다.
거리 양편에 유명브렌드와 분위기 좋은 바들이 즐비하나 이곳에서는
금연으로 되어 있어 주의가 요망돤다
비타우타스 동상.
당대 동 유렆의 최강의 통치자 였다고 한다,자유로 주변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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