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매주 수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

 

 

 

 

강화군, 매주 수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영세상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학교, 지역 기업 등과 연계해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은 1기관(기업) 1시장 결연을 추진하며 온누리 상품권의 다양한 할인혜택 제공은 물론, 고객은 가족과 함께 자유로이 장보기, 전통시장을 방문 단골 점포 만들기를 추진하며, 친절 서비스 및 고품질 상품 판매 등 자조 노력 실시, 단골 고객 유치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유통시장 및 소비형태의 변화로 침체위기에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선 공공부문부터 운영하고 오는 8월31일 관내 기업체 두올과 풍물시장의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