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야기

남과 여의 다른 생각

강화도농부 2011. 8. 23. 23:33




    남과 여의 다른 생각 << 담배 >> 남자 : 멋지게(?) 보이길 바라며 핀다. 여자 : 연기와 함께 살(?)도 날라가길 바라며 핀다. << 술 >> 남자 : 여자가 있서야 술맛이 난다. 여자 : 안주가 많아야 술맛이 난다. 보통 안기부(안주 기습 부대)다. << 옷 >> 남자 : 가릴려구 입는다. 여자 : 감추려고(살?) 입는다. << 사랑 >> 남자 : 목숨을 건다... 죽도록... 아님... 이판사판이다. 여자 : 사소한 일(?)에 목숨은 안건다... 하지만 돈과 함께라면 걸 수 도 있다. << 피 >> 남자 : 어쩌다가 싸움 같은거 하면... 가끔 본다. 여자 : 한달에 한번씩 마술(?)에 걸린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화장 >> 남자 : 하고 다닐 수도 있다. 여자 : 안하고 다니면 못 알아 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결혼 >> 남자 : 사랑의 결론인 동시에... 무덤(?)의 시작이다. 여자 : 그 무덤(?) 주인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힘 >> 남자 : 적어도 여자들 보단 훨~ 세다. 여자 : 그런 남자를 맘대로 조종한다. << 이상형 >> 남자 : 이쁘면 된다... 단순(?)하다. 여자 : 잘생긴 것 포함하여 999가지 조건만 충족시키면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친구 >> 남자 : 보통 이상한 넘들이 많다. (별명만 봐도 싸이코, 영구 등등) 여자 : 딱 두 종류다. (자기보다 이뿐 애 or 못생긴 애) << 가슴 >> 남자 : 보통 넓다. 여자 :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크다. << 털 >> 남자 : 야성미의 상징이다. 터프하다고 그런다. 여자 : 많이 나면 큰일난다. 제거의 대상이다. << 소망 >> 남자 : 보통 키만 크기를 원한다. 역쉬 단순하다. 여자 : 고소영 눈, 박소연 얼굴크기, 김희선 코 등 복잡하다. << 미팅 >> 남자 : 매너는 기본. 유머, 터프는 선택사양이다. 여자 : 내숭은 기본. 화장빨 조명빨은 선택사양이다. << 이성이 필요하면 >> 남자 : 특정장소 (미아리, 청량리, 완월동 등)에 가야 된다. 여자 : 주위에 널려 있다. 아무 돌이나 던져서 맞추면 된다. << 통신 >> 남자 : 득실득실하다. 징그럽게(?) 많다. 여자 : 많이 늘어 났다. 하지만 아직도 작다. 공주(?)가 될수 있다. << 정신 연령 >> 남자 : 50세가 되어도 5세 때의 상태(?)를 보일 때도 있다. 여자 : 5세 때 철(?)이 들고... 20세 때 모든 남자를 알며 30세에 초탈(?)한다. << 사랑 2 >> 남자 : 미치면(?) 너밖에 없따구 그런다. 그러면서 딴여자한테 한눈 판다. 여자 : 미쳐도(?) 자기 말고 많이 있는걸 안다. 그러나 의리상(?) 참 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술 2 >> 남자 : 밤새도록 먹는다. 보통 끝을 본다. 여자 : 배부르도록 먹는다. 안주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친구 2 >> 남자 : 술먹을 때 필요하다. 여자 : 화장실 갈 때 필요하다. << 남녀 평등? >> 남자 : 불평등 하다 생각한다. 계산(?)할 때. 군대 갈때. 여자 : 불평등 하다 생각한다. 애 낳을 때. 집안일 할 때. << 나이가 먹을수록 >> 남자 : 힘없는 아저씨가 되어간다. 여자 : 힘쎄고~ 날쎈 아줌마가 된다. (버스나 지하철 에서 보면 안다.) << 한을 품으면 >> 남자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학계에 보고 된 바 없다. 여자 :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뭐. 서리가 내린다나? <<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 남자 : 질 때는 동쪽으로 지겠거니 생각한다. 여자 : 왜? 서쪽에서 뜨냐고 따진다. 피곤하다. << 이별 할 때 >> 남자 : 미련하게도 보통 많이 차인다. 여자 : 차이기 전에 찬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별 후에 >> 남자 : 미련하게도 미련이 남는 미련한 동물이다. 여자 : 그 미련한 동물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냉혈 동물이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열애 / 장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