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 작품의 아르느보양식의 채색유리
그림들이 다른 채색 유리와 대조를 이룬다.

조금 확대 해 본 그림. 이게 그림이 아니고 색 유리를 잘라 붙여 만들었다니.....

또 다른 유형의 채색유리


성당 전면에 있는 대형 채색유리.
이리로 햇볕이 들어 올 때의 장엄함을 보았어야 하는데.... 그 때엔 날이 조금 흐렸었다.

입구 위에 있는 장미의 창. 주그마해 보여도 직경이 10.5 미터. 35피트밖에 안되는 우리 집 전 면적보다 크다.
저녁의 석양이 이리로 들어 오게 설계 되었는데.....

조금 더 확대한 모습


성당의 내부








얀 네포므츠의 관. 물경 3톤의 은으로 만든 관이다.

관에 부착된 조각들. 이게 전부 은이다.

얀 네포므츠를 심문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

성당 벽에 부착된 조각들의 셈세함.

파이프 올간의 일부

처절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의 십자가상과 화려하게 지어 진 성당.
무엇을 보며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벽에 봉안된 관들이다.
왜 성당에는 이렇게 관들이 많을까...?

악귀를 쫒아 내는 또다른 악귀들?












성당의 전면
너무 커서 한 장에 다 들어오지가 않았다. 이럴 때 와이드 앵글 렌즈가 필요한 건데....

성당 마당에 세워진 오벨리스크.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세워진 성당과 이짚트의 태양신 숭배에서 온 오벨리스크가 한데 서 있는 것이 어째 좀......
허나 로마의 베드로 성당 앞에도 이짚트에서 들어 온 탑이 서 있으니 무슨 이유에서였을까?

성당의 뒷면 성당 안에서 보면 앞면.
이렇게 세상사 모든 일들에는 앞과 뒤가 공존하는 모양이다.
앞이 있기 때문에 뒤가 있으니까.....